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브리핑/박근혜 대표 홈피에 허위사실 유포 30代 구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브리핑/박근혜 대표 홈피에 허위사실 유포 30代 구속

입력
2005.01.08 00:00
0 0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7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인터넷 홈페이지인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허위사실에 바탕한 비방성 글을 게재, 명예를 훼손한 이모(37)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8월18일부터 9월5일까지 박 대표 홈페이지에 접속해 욕설과 함께 "박정희(전 대통령)의 거액 비자금에 대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 "간첩 딸×이 제1야당 대표?" 등의 내용으로 30건의 글을 게재한 혐의다.

조사 결과 이씨는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해외 서버를 경유해 접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