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Weekzine Free/즐거운 주말 - 기타리스트 젊은 별들의 3중주 16일 금호아트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Weekzine Free/즐거운 주말 - 기타리스트 젊은 별들의 3중주 16일 금호아트홀

입력
2005.01.07 00:00
0 0

30대 중반의 젊은 기타리스트 김성훈 배장흠 홍상기의 트리오 연주회가 16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배장흠은 최근 수년간 활발한 연주로 얼굴을 알렸고, 김성훈은 독일에서, 홍상기는 스페인에서 공부하고 지난해 돌아와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무대는 각각의 독주에 이어 셋이 함께 하는 3중주로 진행된다. 1부는 김성훈이 연주하는 바흐의 ‘전주곡, 푸가와 알레그로 내림 마장조’로 시작해 홍상기가 북스테후데의 ‘모음곡 마단조’를, 배장흠이 바흐의 ‘샤콘’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3중주로 비발디의 ‘3대의 기타를 위한 협주곡’과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6번’을 들을 수 있다. (02)545_2078

오미환기자 mhoh@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