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 동시분양 경쟁률 사상 최저/ 12차 1순위 0.06대 1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 동시분양 경쟁률 사상 최저/ 12차 1순위 0.06대 1

입력
2005.01.07 00:00
0 0

서울 12차 동시분양 1순위 청약 경쟁률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서울 12차 동시분양 일반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708가구 모집에 서울에서 38명, 인천 및 경기도에서 4명 등 총 42명이 신청해 평균 0.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그간 최저였던 2001년 7차 동시분양(0.3대 1)보다도 훨씬 낮은 역대 서울 동시분양 1순위 최저 경쟁률이다.

이날 청약에서는 3개 단지 10개 평형 중 9개 평형에서 666가구가 미달돼 2순위로 넘어갔다.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대형업체가 공급하는 물량이 없었던 데다 판교신도시 등 유망 단지 청약을 앞두고 통장을 아끼려는 심리까지 겹쳐 경쟁률이 크게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송영웅기자 herosong@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