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軍과거사규명 본격 착수/ 녹화사업·실미도 사건 의혹 푼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軍과거사규명 본격 착수/ 녹화사업·실미도 사건 의혹 푼다

입력
2005.01.07 00:00
0 0

국방부는 6일 창군 이후 군과 관련한 국민적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과거사 진상규명 대상을 녹화사업과 실미도 사건으로 잠정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현돈 국방부 대변인은 "군이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사건 가운데 국민적 의혹이 현재까지 가시지 않고 실체적인 접근이 어려웠던 녹화사업과 실미도사건을 조사대상으로 분류해 기초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당초 삼청교육대도 조사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국회 차원의 조사가 충분히 이뤄졌고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피해자 보상업무도 진행 중인 만큼 더 이상 진상을 규명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김정곤기자 kimj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