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웰든 미국 하원 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공화·펜실베이니아) 등 공화 민주 양당 하원의원 6명으로 구성된 미 의회 대표단이 11~14일 북한을 방문, 북핵문제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웰든 의원과 프레드 업튼(공화·미시건), 로스코 바트렛(공화·메릴랜드),솔로몬 오티츠(민주·텍사스), 실베스트레 레이에스(민주·텍사스), 엘리엇 엥겔(민주·뉴욕)의원 등은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에 이어 북한(11~14일), 한국(14~15일), 중국과 일본 등 6자회담 당사국들을 차례로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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