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4일 국내 최초의 펀드 상품인 ‘안정성장 1월호 주식투자신탁’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식편입비율이 60% 이상으로 삼성전자 포스코 등 15개 우량 종목에 투자한다. 대투증권의 전신인 한국투자공사가 1970년부터 판매하기 시작, 35년간 15번의 약관 변경을 거치며 명맥을 이어왔다.
■현대증권은 1월 중순부터 와이즈에셋자산운용과 공동 개발한 신개념 부동산경매펀드를 판매한다. 경매나 공매에 참여, 부동산 실물에 투자해 고수익을 노리는 상품이다. 만기 4년으로 중도 환매가 불가능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