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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zine Free/맛있는 주말-호텔가

입력
2004.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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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의 아레노는 31일 금빛으로 장식된 클럽에서 황금마스크를 한 도우미들이 2005년 새해로의 카운트다운을 함께 하는 '황금마스크 파티(사진)'를 선보인다.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공연이 오후 11시에 펼쳐지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준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 (02)317-3244

●그랜드 하얏트호텔의 아이스링크는 31일 연말이벤트를 마련했다. 간단한 스낵뷔페와 스케이팅, 빙상위의 프로포즈, 림보게임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며, 피켜스케이팅 선수의 화려한 공연도 열린다. 오후 6시~새벽 2시까지 전문MC가 진행한다. 2005년을 기대하는 힘찬 카운트다운에 이어 자정이 되면 축하불꽃쇼도 20분간 펼쳐진다. (02)799-8112.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도 이날 오후 6시~새벽 4시까지 라이브 믹싱 뮤직퍼레이드와 댄스파티가 열리며, 전문마술사의 매직쇼도 공연된다. (02)799-8601

●오크우드 프리미어는 31일 연인들 또는 친구들과 함께 2004년의 마지막 밤을 기억할 수 있는 뉴 이어스 이브파티(New Year's Eve Party)를 마련했다. 다 같이 카운트다운을 세며 2004년을 보내고 2005년을 맞는 특별 이벤트가 준비된다. 저녁 식사로는 뷔페가 마련되고 맥주와 와인, 소다수와 자정에 마실 샴페인까지 포함되며 새벽 1시까지 진행한다. 참가비 9만9,000원(세금, 봉사료 포함). (02)3466-7203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가야금홀은 31일 '조PD와 친구들 파티콘서트'를 연다. 한 해의 마지막 순간에 술, 음악, 댄스와 함께 조PD를 주축으로 이현도, 싸이, 봄 여름 가을 겨울, 박미경 MC Sniper 등 그의 음악적 '친구들'이 모두 모여 한 해의 끝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로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온 몸을 휘감는 서라운드 음향과 화려한 조명을 갖춘 가야금 홀에서는 파티와 공연이 동시에 열린다. 전석 스탠딩으로 이루어지며, 관객은 로비지역과 가야금 홀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 공연은 오후 23:00부터 새벽 3시까지 이어진다. 예매 6만원 (부가세포함)/ 현매 6만5,000원(부가세포함). (02)455-5000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카페 드 셰프(Cafe De Chef)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롯이 남겨줄 로맨틱한 디너를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한껏 단장한 레스토랑 입구를 들어서면 산타 클로스 복장을 한 화사한 미소의 종업원들이 고객을 맞이한다. 예약한 고객의 이름을 하나하나 메뉴판에 넣어주고 기념 사진도 선물한다. 가격: 8만원(세금 별도). (02)2270-3131~ 2

한창만기자 cmha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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