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송일곤 감독 ‘디지털 3인3색’ 참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송일곤 감독 ‘디지털 3인3색’ 참여

입력
2004.12.30 00:00
0 0

전주영화제 조직위원회는 3명의 감독이 한 주제로 각각 디지털 단편 영화를 만든 뒤 장편으로 묶어 상영하는 ‘디지털 3인3색’ 프로젝트에 송일곤, 아피차퐁 위라세타쿤, 츠카모토 신야 감독이 참여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송 감독은 단편 ‘소풍’으로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뒤 장편 ‘꽃섬’ ‘거미숲’으로 호평을 받았고 내년 1월14일 신작 ‘깃’을 개봉한다. 태국의 아피차퐁 감독은 탐미적 영상미가 돋보이는 ‘열대병’으로 올해 칸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 일본의 츠카모토 감독은 ‘총알발레’ ‘쌍생아’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있다. 이들이 만든 ‘디지털 3인3색’은 새해 4월에 열리는 제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