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 질서 청결 정직 인간존중 언어사용 등 6개 분야로 구성된 문화시민의식종합지수가 올해 65.5점(100점 만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2.4점 올랐다고 29일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발표했다. 협의회가 3~17일 전국 6대 도시의 20세 이상 1,23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작성한 결과 친절지수는 65.4, 질서지수는 64.8, 청결지수는 66점으로 각각 지난해 대비 2.3점 상승했다. 전반적으로는 자신의 문화의식에 대한 평가가 다른 사람에 대한 평가보다 후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