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음주운전 혐의로 영화배우 박중훈(38·사진)씨를 불구속입건하고 운전면허를 취소했다. 박씨는 이날 오전 5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36% 상태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고 가다 경찰에 적발됐다. 박씨는 경찰에서 " 술집에서 영화 관계자와 맥주 3병을 마셨다" 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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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음주운전 혐의로 영화배우 박중훈(38·사진)씨를 불구속입건하고 운전면허를 취소했다. 박씨는 이날 오전 5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36% 상태로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고 가다 경찰에 적발됐다. 박씨는 경찰에서 " 술집에서 영화 관계자와 맥주 3병을 마셨다" 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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