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영(宣鎬榮·사진) 영훈의료재단 대전선병원 회장이 26일 오전 3시께 선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0세. 소제(昭濟) 선 회장은 독일 하이델베르크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가톨릭의대 정형외과 교수, 대한적십자병원장 등을 지냈다. 유족은 부인 김 인 여사와 석훈(의사)·두훈(선병원 이사장)·승훈(선병원 이사)·경훈(선치과병원장)·동훈(바이올리니스트)씨 등 5남. 빈소는 대전선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30일 오전 10시. (042)220-8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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