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리베로’ 홍명보(35)가 국제축구연맹(FIFA)이 펴낸 2005년 캘린더 ‘전설들의 한해’에서 ‘4월의 모델’로 포즈를 취했다.홍명보는 미국프로축구리그(MLS)에서 자신이 몸담았던 LA 갤럭시 홈 구장인 홈디포 센터의 녹색 그라운드에 깔끔한 흰색 계통의 줄무늬 셔츠와 검정 바지를 입고 선 모습으로 달력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사진작가 티어니 기어런이 촬영한 이 사진은 홍명보의 옆에 어린 아이 2명이 등을 돌리고 앉아 반대편을 응시하는 모습으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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