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전쟁과 가난으로고통받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녀는 신에게 항의했습니다.
"왜 당신은 이 사람들을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건가요?"
그러자 신이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널 보내지 않았는가?"
_ 김혜자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중에서 _
★ 우리는 남과 비교하다 보니 자신이 부족하고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주변을 돌아보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길이 무궁무진합니다. (매주 토요일은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를 싣습니다. 오늘은 박성식씨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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