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는 24일 영등포정수장과 뚝도정수장에서 생산된 정수(淨水)와 가정으로 공급되는 수돗물의 수질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한국환경수도연구소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55개 수질기준을 모두 만족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뚝도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받는 용산구 한남동 단국대, 영등포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받는 강서구 화곡동 화곡초등학교 등 8개 지점의 수돗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왕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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