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하위리그 NBDL에서 뛰고 있는 방성윤(로어노크 대즐)이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방성윤은 24일(한국시각) 로어노크 시빅센터에서 열린 헌츠빌 플라이트와의 2004~05시즌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32분간 출전해 11점과 가로채기 2개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하지만 팀은 101-112로 패했다.최근 슬럼프에 빠졌던 방성윤은 이로써 22일 헌츠빌전 13점을 시작으로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으로 자신감을 회복했다.박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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