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공동 주관으로 불우이웃과 북녘 동포들에게 연탄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랑의 연탄보내기 운동본부’가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6가동 쇼핑몰 패션TV 신축부지(동대문운동장역 2호선 12번 출구)에서 모금행사를 벌인다고 22일 밝혔다.오후 1시 패션TV 착공기념식과 함께 진행되는 모금행사에는 북한 아궁이 개량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새천년 생명운동도 참여한다. 오후 2시부터는 의류 브랜드 클라이드가 바자를 열고 헤어숍 아이디 헤어는 고객에게 무료로 머리를 손질해 준다.
이번 행사의 모금액 및 수익금은28일께 북한에 전달될 계획이다.
문의 사랑의 연탄보내기 운동본부 (02)733-4147 최영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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