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胡錦濤) 중국 당총서기 겸 중앙군사위 주석은 최근 류융즈(劉永治·60) 란저우(蘭州)군구 정치위원을 인민해방군 총정치부 부주임에, 창완취안(常萬全·55) 베이징(北京) 군구 참모장을 선양(瀋陽)군구 사령관에 각각 임명했다고 22일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이번 군인사는 후진타오 주석이 지난 9월 제16기 4중전회에서 중앙군사위주석에 오른뒤 3개월만에 단행한 첫번째 군부 고위급 인사다.
베이징=송대수특파원 ds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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