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그룹은 20일 홍석규(사진) ㈜보광 및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임명하는 등 임원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홍 신임 회장은 최근 주미대사로 내정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친동생이다. 인사에서 이하준 휘닉스PDE㈜ 대표이사 부사장과 이화우 휘닉스벤딩서비스 부사장, 김준묵 한국문화진흥 겸 한국신문제작 부사장, 박문수 보광창업투자 겸 휘닉스개발투자 부사장 등 5명이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또 안명호 (주)보광 대표이사 전무와 지덕현 PDS미디아 대표이사 전무가 각각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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