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지역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7개월간 계속되고 있다.내년부터 3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와 종합부동산세 도입 등 부동산 규제책이 속속 시행될 예정이어서 거래 심리는 더 얼어붙고 있다.
지난 주 서울 지역 주간 매매가 변동률은 -0.05%를 기록했으며 신도시는 -0.10%, 기타 경기 지역은 -0.06%로 집계됐다.
전세 시장도 대부분 지역에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이 -0.12%의 주간 변동률을 보였고, 신도시가 -0.16%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신도시를 제외한 경기권은 -0.13%의 주간 변동률을 나타냈다.
유니에셋 제공(www.unias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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