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는 18일 열린 원주 TG삼보-인천 전자랜드, 서울 삼성-대구 오리온스, 전주 KCC-부산 KTF전 등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14회차에서 6개팀 득점대(10점단위)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 29명이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12만3,997.7배에 달하는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29명 중 1명은 1,000원을 걸어 1억2,399만7,000원을 받게 됐고, 나머지 28명은 100원씩 베팅해 1,239만9,770원씩 받게 됐다. 이번 배당은 지난 4일 농구토토 스페셜 11회차의 66만6,998.4배, 지난달 6일 3회차 18만3,490배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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