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부동산 비수기를 맞아 아파트 공급이 줄고 있다. 12월 셋째 주(20~25일)에는 20일 서울 12차 동시분양 공급물량이 발표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 3개 사업장에서 청약이 실시된다.20일에는 벽산건설이 부산 동래구에서 ‘아스타’(33~99평형 648가구) 분양에 나선다. 21일에는 서울 11차 동시분양 당첨자 계약이 시작되며, 서울 용산구 한강로 대우월드마크와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 쌍용스윗닷홈의 계약도 시작된다. 22일에는 경기 용인시 구성읍 중리에서 ‘동백 아이파크’(40~55평형 31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전태훤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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