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가 동북공정보다 더 위험하다-‘삼국지 바로 읽기’를 펴낸 김운회 동양대 관광경영학부 교수, 나관중의 삼국지는 교묘하게 중화주의를 퍼뜨리고, 허구가 많아 필독서나 처세술서로 읽기에는 부적합하다며.▶언론은 외교가의 반응이 궁금하겠지만 우리는 언론의 반응이 궁금하다-주미 한국대사관 직원,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주미대사 내정 보도를 접하고.
▶신이 내게 주신 마지막 선물이다-1957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중국의 양천닝(82), 54세 연하인 제자와 내년 1월 결혼하기로 약속했다며.
▶학생들을 폐쇄된 운동장에 모아 놓고 소싸움을 시키고 있다-유인종 전 서울시 교육감, 국회도서관 특별 강의에서 과도한 교육 경쟁 체제를 우려하며.
▶우리는 둘 다 텍사스 카우보이다-탁신 치나왓 태국 총리,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앞두고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텍사스 출신이고 자신도 텍사스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인연이 있다고 강조하며.
▶후세인은 법적으로 아직도 이라크 대통령이다-사담 후세인의 변호인, 미국의 이라크 침공은 불법이기 때문에 이라크 헌법에 따라 후세인이 대통령 시절 행한 모든 일은 면책이 보장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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