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익상(45) 연합뉴스 스포츠레저부장이 제16회 이길용체육기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박건만)은 15일 이길용체육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15년간 체육기자로 활동해 온 장익상 부장을 올해 수상자로 뽑았다.
84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91년부터 체육기자로 뛰어온 장 부장은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94년 히로시마아시안게임, 98년 프랑스월드컵, 아테네올림픽 등 주요 국제대회를 현장에서 취재하는 등 국내 스포츠 보도에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체육기자의 밤 행사 때 열린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