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체인 메가박스가 ‘시네아시아’ 행사에서 아시아 최고의 영화관으로 선정되었다. ‘시네아시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극장산업에 관한 박람회로 매년 아시아 영화산업발전에 공헌한 우수기업을 선발, 시상해 왔다. ‘아시아 최고의 영화관’ 상은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고, 뛰어난 서비스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극장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편 메가박스는 전주(17일)와 울산(22일)점을 잇따라 개관한다. 특히 전주점은 VIP 회원들을 위한 휴식공간인 ‘클럽 메가박스’를 운영한다. 현재 전국 105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는 메가박스는 2007년까지 서울 목동 신촌 신림 등에 영화관을 개관, 200개 스크린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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