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의약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의약계

입력
2004.12.15 00:00
0 0

●SK텔레콤·LG텔레콤 고려수지침 모바일 서비스손의 혈자리를 눌러 증상을 해소하는 고려수지침이 SK텔레콤(011·010)과 LG텔레콤(019·010)를 통해 모바일 서비스된다. 피부관리 다이어트 부부금실 감기 생리통 금연 등 6개 대분류 아래에 세부항목이 열거돼 있다. 항목별로 손의 혈자리가 깜박여 지시에 따르면 된다. 예컨대 다이어트 항목에서 ‘음식이 먹고 싶고, 배가 고플 때’를 선택하면 침자리와 시술시간을 알려줘 여기를 침이나 뾰족한 기구를 자극하면 된다. 011의 경우 네이트, 019는 @ez-I에 접속해 프로그램을 내려 받으면(다운료 2,000원)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강남차병원 31일부터 소아비만예방교실

강남차병원은 31일부터 주 1회 8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아비만예방교실을 연다. 참가비는 30만원. 접수는 20일까지. (02)3468-3349.

●순천향대 부천병원 17일 ‘자녀 성교육’ 강좌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17일 본관 1층 외래교육실에서 ‘우리아이 성교육 어떻게 하나’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갖는다. (032)621-5686.

●수원 아주대병원 17일 아토피 무료강좌

수원 아주대병원은 17일 오후 2시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아토피 피부염에 관한 무료 시민강좌를 연다. (031)219-5917.

●삼성서울병원 목뒤틀림증 수술 성공률 90%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심종섭 교수팀은 고개가 항상 삐딱한 선천성 목뒤틀림증을 앓고 있는 8세 이상의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근육절제술과 집중 관리 치료를 벌인 뒤 2년간 추적한 결과 29명이 정상적인 목의 형태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신생아 2%에게서 나타나는 목뒤틀림증은 치료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4세 이전에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