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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브리핑

입력
2004.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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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는 13일 경기 성남시 분당동 본사에서 사내 사회봉사단체인 ‘한난행복나눔단’을 창단했다.전국 11개 봉사단과 270명의 나눔 단원으로 이뤄진 이 단체는 임직원의 모금과 회사 지원으로 마련된 연간 8,000만원의 기금으로 운영되며, 전국의 독거 노인과 장애자,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도울 계획이다.

■㈜오미아코리아와 한국제지는 13일 제지 충전재용 경질탄산칼슘(PCC) 생산 및 판매를 위한 자본금 25억원 규모의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내년 초에 연간 5만톤 규모의 PCC 생산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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