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보유세 개편안과 양도소득세 중과 시기 등이 확정되지 않아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주에는 13일 분양하는 ‘대우월드마크 용산’을 주목할 만하다.서울 용산구 삼각지에 위치한 대우월드마크는 대우건설이 선보이는 새 고급 주상복합 브랜드로, 용산민족공원과 남산 조망이 가능해 관심을 끌고 있다.14일에는 논현동 신일해피트리 당첨자 계약이 실시된다. 이어 15일에는 경기 고양시 관산동 ‘한승美메이드’, 부천시 오정동 ‘주공뜨란채 공공임대’, 안산시 팔곡동 ‘주공 국민임대’, 부산 연제구 거제동 ‘월드메르디앙’, 해운대구 중동 ‘롯데캐슬마스터Ⅱ’, 울산 남구 신정동 ‘이안’ 등의 당첨자 계약이 이어진다. 16일에는 서울 11차 동시분양의 당첨자가 발표된다.
송영웅기자 hero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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