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미스 월드가 LG생활건강의 페루 모델인 것으로 밝혀졌다. LG생활건강은 9일 "4일 중국 하이난다오(海南島) 싼야(三亞)에서 미스 월드로 선발된 페루의 마리아 훌리아 만틸라 가르시아(20·사진)양은 LG생활건강의 페루 현지 광고 모델"이라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8월 페루 시장에 처음 진출한 후 미스 페루인 가르시아양을 모델로 선정, 11월부터 샴푸 더블리치의 TV CF를 방영해왔다. 회사측은 페루에서의 더블리치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이 오를 것을 기대하고 있다.김희원기자 h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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