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e-러닝’ 추세에 발맞춰 홈페이지(www.fss.or.kr)에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금융 교실’을 구축, 9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금융 교실은 교육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게 금융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유치원 및 초·중·고교 등의 4단계 기본 학습 텍스트를 갖추는 한편, 애니메이션(8편) 동영상(2편) 게임(2개)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담고 있다. ‘학부모·선생님 상담실’도 마련해 아이들의 금융 교육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이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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