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인 탤런트 유인촌(53)씨가 8일 AIG생명보험으로부터 공연예술 분야 발전기금 2억7,000만 원 기부 약정을 받는다. 유씨는 내년 11월까지 1년간 AIG 전속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대신 AIG는 모델료 전액을 서울문화재단 발전기금으로 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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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서울문화재단 대표/ 모델료 전액 공연 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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