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中 역사교과서 왜곡 심각"/ NYT "외국침략 한 적 없고 6·25는 북침 기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中 역사교과서 왜곡 심각"/ NYT "외국침략 한 적 없고 6·25는 북침 기술"

입력
2004.12.08 00:00
0 0

중국 역사교과서는 왜곡과 생략으로 점철돼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6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중국 학생들은 수·당나라의 고구려 침공을 비롯 1950년 중국인민해방군의 티베트 침공 등의 원인과 경위에 대해 진실을 배우지 못하고 있다"며 "고교 졸업 때까지 중국이 한번도 침략적 전쟁에 참여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이 한국전에 참전한 것도 남한이 중국의 동맹국인 북한을 먼저 침공했기 때문인 것으로 기술돼 있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장학만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