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삼성테스코, LG마이크론 등 3개 기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선정한 ‘2004년 한국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업체로 2년 연속해서 선정됐다.개인에게 주어지는 최고경영자상은 윤창번(사진) 하나로텔레콤 사장이 받게 됐다.
6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발표에 따르면 가치경영부문 대상과 최우수상은 각각 빙그레와 세아특수강에 돌아갔고, 윤리경영부문 대상은 교보생명과 이랜드, 최우수상은 대한주택보증과 한국서부발전이 수상업체로 결정됐다. 경영혁신부문에서는 하나로텔레콤과 KRA(한국마사회)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김동국기자 dk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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