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일 시내 한국음식점 50여곳을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 음식점은 식품 관련 단체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137개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배점은 100점 만점에 ▦음식 맛 10점 ▦재료의 친환경성 10점 ▦전통 음식의 보존과 계승 여부 10점 ▦조리법의 고유성과 독특성 10점 ▦청결 및 서비스 30점 ▦음식물 쓰레기 및 일회용품 줄이기 노력 등 기타 30점으로 구성됐다.양홍주기자 yangh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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