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이 중ㆍ장년층을 겨냥한 송년 콘서트를 준비했다. 소공동 롯데호텔서울(02-317-7299)은 24, 25일 ‘주현미 송년 디너쇼’를 오후 6시 30분부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연다.히트곡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등을 부른다. 입장료는 15만원. 롯데호텔울산(052-960-4401)과 롯데호텔잠실은 ‘인순이 콘서트’를 기획했다. 울산은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잠실은 22~24일 크리스탈볼룸에서 공연을 갖는다. 입장료는 좌석 등급에 따라 11만~16만 원.
▲ JS메리어트호텔도 비슷한 개념의 연말 디너쇼를 준비중이다. 24,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그랜드볼룸에서 조영남 데뷔 35주년 디너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의 주제는 ‘그대 그리고 나.’ ‘딜라일라’, ‘불꺼진 창’, ‘화개장터’ 등 올드팬의 귀에 익숙한 노래를 부른다. (02)1544-2498.
▲ 서울프라자호텔이 운영하는 신서울역사 4층 중식당 T원은 12월 한 달 동안 유자를 이용한 특별 요리를 판매한다. 대표적인 요리는 유자 모듬과일 복어탕수(2만 2,000원), 유자 닭고기 튀김(1만 9,000원) 등. 유자는 칼슘, 비타민, 구연산 성분이 뛰어나 최근 웰빙 식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02)3676-2345
▲ 호텔리츠칼튼은 이달 4, 11, 18일(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어린이를 위한 ‘테디베어 티 파티’를 연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리츠칼튼호텔이 동시에 마련하는 대표적인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구연동화’, ‘율동과 함께 캐럴 배우기’, 테디 베어와 함께 기념사진 찍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한 어린이에게는 테디 베어 인형이 선물로 주어진다. 어린이 4만원, 성인 4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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