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과 미셸 플라티니(49) FIFA 집행위원이 10일 내한한다.대한축구협회 유영철 홍보국장은 30일 "블래터 회장과 플라티니 위원이 10일 방한해 정몽준 FIFA부회장 겸 대한축구협회장, 최근 은퇴한 홍명보 등과 함께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래터 회장과 정 회장은 이번 회동을 통해 남북 축구교류와 남북 단일팀 문제에 대해서도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여동은기자 deyu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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