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서울통계사무소는 10월 서울지역 산업활동동향 조사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생산은 6.7%, 출하는 5.7% 각각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분야별 생산은 가구 및 기타 제품이 59.3%, 액정모니터 등 컴퓨터와 사무기기 54.5%, 형광등 등 전기기계가 30.3%, 일간신문 등 출판인쇄가 9% 각각 줄었다.
반면 인쇄기 등 기타기계와 장비는 24.6%, 휴대용전화기 무선통신중계기 등 영상음향통신장비는 18.8% 생산이 늘었다.
출하는 가구 및 기타 제품이 55.6%, 컴퓨터 및 사무기기 50.5%, 출판·인쇄가 9.5% 각각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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