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처음 시장에 진출한 ‘베이비 헤로스’는 파스텔톤 일색이던 기존의 유아복 및 용품시장에 ‘모노톤’ 개념을 도입하며 베이비 패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후 베이비 헤로스는 ‘아기 옷도 패션이다’라는 믿음을 변함없이 실천, 국산 고급 유아복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현재 국내 소비자들의 기호와 소비력은 가히 세계 수준이랄 수 있다. 베이비 헤로스는 ‘하나 뿐인 내 아기는 특별하다’고 믿는 젊은 부모층의 요구에 부흥하기 위해 유럽스타일 등 고품격 유아복을 잇따라 시장에 선보였다. 베이비 헤로스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되, 최소한의 물량을 공급한다는 원칙을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우리 아기만의 특별한 옷을 제공해왔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인 베이비 헤로스는 2000년부터 불기 시작한 웰빙과 ‘스포티브’라는 컨셉도 적극적으로 수용했다. 아기에게 더 많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주는 한편, 블랙과 화이트의 차분한 조화 속에 계절 감각에 맞는 다양한 컬러를 사용하는 디자인으로 경쾌함과 발랄함을 배가시킨 제품을 출시했다. 새로운 컨셉과 디자인의 도입으로 시장을 선도해왔고, 글로벌 시대의 다양한 패션 트렌드를 수용해온 베이비 헤로스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베이비 헤로스는 전국 50여개 매장에서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02) 943-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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