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스브리핑/등기소 급행료받은 법원직원 40여명 조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브리핑/등기소 급행료받은 법원직원 40여명 조사

입력
2004.11.29 00:00
0 0

대법원은 28일 "등기업무를 빨리 처리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토지 브로커들로부터 ‘급행료’를 받아 온 법원 등기소 직원 40여명에 대해 소환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대검찰청은 판교신도시 토지 브로커들이 2001년부터 3년간 수도권지역 20여개 등기소 직원들에게 건당 3만~7만원, 총 5,000여만원의 급행료를 지급한 장부를 확보, 대법원에 통보했으며 대법원은 40여명 중 상당수가 급행료를 받아 개인 용돈으로 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다음 달 징계위원회에 회부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