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이 추진중인 단지를 중심으로 지난 주 일부 아파트가 호가 상승을 보이기도 했지만 서울지역 매매가는 여전히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11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 주간 변동률은 -0.08%를 기록했다. 신도시는 -0.02%의 변동률을 보여 전주에 비해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수도권을 제외한 경기지역은 -0.05%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전세시장은 서울은 물론 경기 및 신도시 모든 지역에서 하락세가 계속 이어졌다. 서울지역은 -0.05%, 신도시는 -0.03%의 주간 변동률을 보였다.
기타 경기 일대는 신규 입주물량이 크게 늘어난 의정부 지역의 하락세가 두드러지면서 -0.11%의 주간 변동률을 기록했다.
유니에셋 제공(www.uniass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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