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네티즌과의 채팅. 최근 당직자와 출입 기자들을 자택으로 초청하는 등 ‘스킨십 정치’를 강화하고 있는 박 대표는 28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미니 홈페이지에서 네티즌 16명과 1시간 동안 ‘사랑방 채팅’을 했다.이날 채팅은 박 대표가 지난달 홈페이지 방문자 2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임의로 정한 숫자와 방문순서가 일치한 행운의 방문자와 홈페이지에 글을 많이 남긴 네티즌을 초대해 사랑방 대화를 나누겠다”고 약속해 이뤄졌다.
박 대표와 채팅을 한 네티즌은 200만번째 접속자로, 수능시험을 마친 권아름양 등 10대 청소년부터 50대까지 연령층이 다양했다.
권혁범기자 hbkwo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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