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중순 북한 관리가 미국을 방문,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 재개와 관련한 협상을 벌일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6일 보도했다.신문은 북미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다음달 중순 미국에서 북한과 미국간 비공식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6자회담 참석국 대표들은 내달 15∼24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비공식 회동을 가질 예정이며 이를 위해 중국측 관계자가 평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