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29·레알 마드리드 소속)이 가슴에 일본풍 용 문신을 그려넣기로 했다. 영국 신문 ‘더 선’은 24일 베컴이 거대한 용 문신을 가슴에서 배까지 새길 예정이라고 보도했다.그는 또 내년 3월 출산 예정인 셋째 아이의 이름을 등에 문신으로 새길 생각이다. 용 그림과 아들 이름을 추가하면 베컴의 몸에는 총 11개의 문신이 그려지는 셈이다. 베컴은 이미 장남과 차남의 이름을 몸에 새겼고 목 뒤에 십자가 문신, 오른팔 윗부분에 천사 그림 등을 새겨넣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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