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와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가 29, 30일 라오스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ASEAN·동남아국가연합)+3(한중일) 정상회의에서 개별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일본 언론이 24일 보도했다.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주석은 지난 21일 고이즈미 총리와의 회담에서 "일본 지도자의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가 중일간 정치적 장애"라며 고이즈미 총리의 참배를 강력히 비난한 바 있어 이번 회담의 결과가 주목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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