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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민노총 "내일부터 시한부 파업"… 투쟁강도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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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민노총 "내일부터 시한부 파업"… 투쟁강도 낮춰

입력
2004.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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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비정규직 관련 법안에 반발해 26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갈 방침이었던 민주노총이 파업 강도를 시한부 파업으로 낮추기로 했다.민주노총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사무실에서 투쟁본부 대표자회의를 열고 26일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시한부 파업을 벌인 뒤 29일 이후 다시 한시적인 파업을 계속해 나가기로 입장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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