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앞으로 연평균 20∼25% 올라 5년 후 2,500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래에셋증권 이정호 투자전략팀장은 23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투자포럼에서 ‘한국 증시, 대세상승 가능한가’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를 통해 "저금리와 장기 배당 수익률이 상승 추세인 점 등을 감안할 때, 종합지수는 앞으로 연평균 20~25% 상승할 것이며 2009년에는 2,500선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내년은 지수가 850∼1,100선에서 움직이며 장기 성장세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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