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철에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면서 문을 닫아 놓으면 실내는 더욱 건조해진다. 공기청정기 전문업체인 ㈜청풍(공동대표 최진순·최윤정)이 최근 내놓은 ‘청풍무구 천연가습 공기청정기’(사진)를 사용하면 이런 고민이 없어질 것 같다. 공기청정기와 가습기가 결합된 이 제품은 겨울철 실내에 필요한 청정한 공기와 적절한 습도를 동시에 제공한다. 공기가 나오는 곳과 습도가 분출되는 곳이 분리돼 있어 가습기와 공기청정기 기능을 따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독자적인 16단계 청정 시스템을 채택, 조류독감 바이러스, 모기 등 각종 해충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가습기의 살균력도 뛰어나다. 청풍 관계자는 "자연대류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습도를 조절하고 일반 가습기 입자보다 훨씬 작은 초 미세입자를 방출, 어린이나 노약자의 호흡기를 자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가격은 43만원. 30일까지 모집하는 고객체험단이 되면 40% 할인된 25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80) 655-0202 박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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