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우톤(www.houghton.co.krㆍ대표 임석순)은 윤활유 중에서도 각종 금속가공유와 특수유를 31년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전자제품이나 자동차처럼 핵심 기술이 필요한 분야다.1,000만달러 수출탑 수상, ISO 인증 획득 등으로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직원이 190여명으로 올해 매출액 600억원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한국하우톤은 매년 6월과 11월 공채와 수시채용을 통해 경력사원과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 달에도 10명 내외의 대졸 신입사원을 공채할예정이다. 연구직과 기술영업 부문에서 인재를 모집하고 있는데, 업종 특성상 기계ㆍ금속ㆍ화학 전공자들이 주 모집대상이다. 입사지원서는 한국하우톤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뵉玖?되는데 우편접수만 가능하다.
모집전형은 서류, 면접, 신체검사 순이며 일괄 선발후 부서 배치 방식이아니라 서류 전형에서부터 모집 직종과의 적합성 여부를 고려해 인성, 전공 실력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능력과 업적에 따라 차등 보상하는 연봉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의 인센티브와 동기부여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또 주택구입ㆍ전세자금과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종업원 퇴직보험을 운용하고 있다.
한국하우톤 관계자는 “전문역량 뿐만 아니라 진취적인 인재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입사전형에서도 자신의 적극성을 잘 드러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병률 기자 bryu@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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