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이준영 과장 獨 최우수 논문賞

삼성중공업 기본설계팀 이준영(36) 과장이 18일 독일 조선공학회가 수여하는 최우수 논문상인 ‘게오르크 바인블룸상’을 수상했다.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한 이과장은 독일 베를린공대에서 조선해양공학 석ㆍ박사 학위를 받은 뒤 지난해부터 삼성중공업에서 근무하고 있다.

황양준 기자 naigero@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