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인디언 노인은 내면의 싸움을 이렇게 표현했다. “내 안에는 개 두마리가 있소. 한 마리는 고약하고 못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착한 놈이오. 못된 놈은 착한 놈에게 늘 싸움을 걸지요.” 어떤 개가 이기냐고 묻자노인은 잠시 생각하더니 대답했다. “내가 먹이를 더 많이 준 놈이오.”- 킴벌리 커버거의 ‘당당한 내가 좋다’중에서 -
★누구나 자기 안에 두 얼굴이 있습니다. 하나는 밝고 고운 얼굴이고, 다른 하나는 어둡고 거친 얼굴입니다. 어둡고 거친 얼굴이 내 안에서 힘을 쓰면, 못된 줄을 알면서도 몸이 그 길을 따라갑니다. 인생은 자기가 할 나름이며, 내가 어느 쪽에 먹이를 많이 주느냐에 따라 좌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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