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48)가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 ‘다빈치 코드’에 캐스팅될 전망이다.미국 영화ㆍ연예계 소식에 정통한 일간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15일 두 차례나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행크스가 동명의 미스터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물 ‘다빈치 코드’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최후의 만찬에서 사용했던 ‘성작(聖酌)’을 둘러싼 신비를 밝혀내는 로버트 랭던 교수로 출연하는 제안을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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